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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분과
분과소개
  • 러시아에서의 한국문화브랜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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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콘텐츠 공동 개발
  • 청소년 문화교류 프로그램 개발
  • 러시아 문화예술 정책 연구 및 벤치마킹
활동 현황

제2차 문화예술분과 워크숍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5-03-31 19:57
  • 일   시 :
  • 2010.1.20(수) 16:00-18:00
  • 장   소 :
  • 고려대학교 인촌기념관 2층 제4회의실
  • 첨부자료 :

본문

문화예술분과 제2차 워크숍

- 2010 한러대화 문화예술분과 아젠다 개발을 위한

현장전문가 제언 -

 

 

 

1. 개요

 

문화예술분과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분과 아젠다 개발을 위한 제2차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각 분야의 현장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양국 문화교류 분야의 현황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여 올해 개최될 제1KRD포럼의 아젠다를 도출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이를 위해 김주호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이 참석자들에게 지난해부터 분과에서 진행해온 활동과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였다.

 

워크숍에는 방송계와 발레, 미술, 공연과 교육출판계에서 활동 중인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현장의 체험을 바탕으로 풍부하게 대화를 진행하였다.

 

참석자들은 방송과 영상매체를 통한 문화교류의 효과가 거대함을 전제로, 양국 간에 소외되어 있는 분야와 지역들을 포함하여 보다 적극적인 보도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 공연과 전시를 통한 상호 교류, 한국에서 러시아어문학 교육과 러시아에서 한국어문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국내에서 사회주의시기 러시아가 아닌 현재의 모습에 대해 올바른 인식이 확산되도록 하는 문제, 공연과 전시 등의 교류 사업을 진행할 경우 러시아측에서 한국에 대해 신뢰를 갖도록 노력해야 하는 문제 등이 해결해야 할 과제로 제시되었다.

 

다른 한편으로, 국내에서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러시아 문화연구자와 현장 실무자들 간의 교류가 부재함으로 인해 비롯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2차 워크숍을 통해 문화예술분과에서는 향후 포럼에서 한러 간 문화교류의 경험과 제언, 한러 양국의 상대국 문화에 대한 인식 조사 등을 아젠다로 채택하기로 하였다.

 

 

2. 진행 일정 및 참석자

 

사회: 김주호(문화예술분과위원장, 서울시향 대표)

발표:

1. 방송 - 윤성도(KBS PD)

2. 발레 - 조미송(한국종합예술학교 강사)

3. 공연 - 김선명(푸쉬킨 하우스 대표)

4. 미술 - 이진숙(아트 디렉터, 인터알리아)

 

토론

석영중(문화예술분과위원, 고려대 교수)

하계훈(문화예술분과위원, 단국대 교수)

장광열(문화예술분과위원, 한국춤정책연구소장)

김진규(한러대화사무국 차장)

최진희(한러대화 문화예술분과간사)

 

그 외 한러대화 사무국 관계자, 문화예술분야 관계자, 학생 등 4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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