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포럼 BIFF 공동 러시아영화 세미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0-11-24 18:36
- 일 시 :
- 2020.10.23(금)
- 장 소 :
- 화상회의(줌)
- 첨부자료 :
본문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포럼 BIFF 공동 러시아영화 세미나>
- 러시아영화의 위대한 유산 -
가. 개요
― 문화예술분과위에서는 10월 23일(금) 10:00-15:00 온라인 포맷으로 포럼 BIFF 사무국과 함께 러시아영화 세미나를 개최
― 석영중 분과위원장(고려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1세션에서는 ‘포스트소비에트 공간의 영화제와 러시아 영화의 전통’을 주제로 홍상우 교수(분과위원, 경상대), 이희원 교수(상명대), 라승도 교수(한국외대) 등이 발표와 토론
― 2세션은 ‘우리 안의 러시아 영화’라는 주제로 이형숙 팀장(사무국)이 진행. 이상용(영화평론가),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이지연(한국외대 교수) 등이 발표와 토론
― 각 세션 발표 후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청중의 질문을 수렴한 후 발표자들이 답변과 토론을 진행. 두 세션 실시간 조회수가 3,000회를 상회함.
나. 목적
― 부산국제영화제, 영화를 매개로 다양한 지적 소통과 생산의 플랫폼을 지향하는 포럼 BIFF와 함께 한러 수교 30주년 계기에 러시아 영화의 위대한 유산을 영화 및 문화 비평의 견지에서 논의
―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계기에 한러 간 장구한 교류의 역사를 상기함으로써 새로운 접속과 새로운 문화적 실천의 가능성 타진
다. 추진배경
― 국내 소수 전문 영화인과 관객들에게만 알려져 있는 러시아 영화의 기원과 미학을 재발견, 재사유함으로써 일반 관객의 관심을 환기
― 인류 예술의 역사에서 가장 뛰어난 성취의 순간들 중 하나인 초기 소비에트 영화, 해빙기의 영화미학을 국내 영화 전문가와 러시아영화 전공자들이 공유함으로써 역동적인 문화적 논의의 장(場) 마련
라. 주요내용
― 러시아 및 구소련 국가의 영화제 현황과 전망
― 국제영화제와 러시아 영화의 발견
― 러시아 극동지역의 영화제
― 채워지지 않는 틈: 에이젠슈테인과 타르콥스키
― 러시아 영화의 깊은 잠
― 소비에트 영화 다시 읽기: 러시아 아방가르드와 에이젠슈테인
마. 기대효과
― 20세기와 21세기 동시대 러시아의 우수한 문화예술 작품을 소개함으로써 러시아에 대한 국내 인식 제고
― 러시아 지역 영화제의 역사와 현황, 러시아 영화예술의 성과를 새롭게 사유함으로써 러시아와 한국의 새로운 관계 맺기의 가능성 탐색
― 한러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 내용 심화 및 규모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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