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공공외교 세미나

‘대러 공공외교의 새로운 방향: 주창형·디지털 공공외교’

​

​

​

가. 개요

​

― 정치국제관계분과위에서는 11월 15일(금) 14:00-18:00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 등과 공동으로 프레지던트호텔 아이비홀에서 제2차 공공외교 세미나를 개최

― 이규형조정위원장이 개회사를, 서은지 외교부 공공문화외교국장이 축사를 시행

― 분과위 관계자와 국내 전문가, 대학원생 등 60여 명이 참가하여 발표와 토론, 정책 제언 등을 진행

나. 목적

​

― 한러 간 공공외교 발전을 심화하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실행 방향을 모색

― 한러수교 30주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한국의 대러 공공·통일외교 현황과 개선 방향,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디지털공공외교 발전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정부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제언을 도출

다. 추진배경

​

― 양국 국민 간 상호 이해와 협력 심화에 있어 공공･문화외교, 디지털 공공외교의 역할이 비약적으로 증대되고 있음.

― 주변국에 한국의 입장을 올바르게 알리고 러시아를 비롯한 주변국의 지지를 확보하는데 디지털 공공외교의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짐.

다. 주요 논의주제

― 주창형 공공외교의 이론적 기반과 대러 공공외교, 대러 통일 공공외교

― 디지털 공공외교의 세계적 추세와 대러 디지털 공공외교, 한국의 디지털 공공외교 현황과 발전 방향

라. 기대효과

​

― 외교활동에서 비중이 확대되고 있는 공공외교 분야에 집중된 논의를 통해 정부에 도움이 되는 정책 제언을 도출함으로써 향후 외교정책에 반영

― 공공외교의 세계적 추세를 반영하여 대러 공공외교, 통일 공공외교 활동을 강화함으로써 주변국의 지지를 확보하는 방안 마련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