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Discussion Club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4-01-17 14:27
- 일 시 :
- 3월 3일(금) 16:00–18:00
- 장 소 :
- ZOOM (온라인)
- 첨부자료 :
본문
제3차 Discussion Club
‘The Strategy for a Free, Peaceful and Prosperous Indo-Pacific Region’
가. 개요
― 3월 3일(금) 16:00–18:00 양국 전문가들의 온라인 Discussion Club 개최
― 추재우 경희대 교수와 안드레이 콥슈 상트국립대 국제관계학부 부교수 발표. 고상두 연세대 명예교수, 장덕준 국민대 교수, 김성진 덕성여대 교수, V. 티모페이 고등경제대 교수, D.데그테레프 민족우호대 교수 등 지정토론
― 엄구호 정치국제관계분과 위원장(한양대 교수), 고재남 한국유라시아정책연구원 원장 외 한러대화 관계자, 외교협회 회원, 러시아정치경제 전공자 등 30여 명이 접속하여 진행
나. 목적
― 한러 관계의 주요 이슈와 국제 문제 현안에 대해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의견 교환을 통해 현안에 대한 상호 이해를 높이고 정책 과제를 개발
― 불확실한 국제정세 속에서 지속적인 한러 간 호혜적 발전방안 모색
다. 추진배경
― 기존 정치세미나와 정경포럼 등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공식 학술 토론 세미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양국 전문가들이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온라인에서 만나 통역 없이 영어로 논의를 진행하여 상호 의견 교환
― 창의적 소(小)다자협력, ‘개방성・투명성・포용성’이라는 역내 협력 원칙에 기초한 한국형 중견국 외교 전략 등 북방경제협력에 러시아를 포함하는 방안 강구 필요
라. 주요 논의주제
―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 지역을 위한 전략과 한국
― 중국의 공격적인 성장 추구가 인류에게 가져올 문제점
― 지리적 영역이 아니라 ‘관념’으로서 인도-태평양 지역
― 중국-파키스탄 경제회랑
마. 기대효과
― 동북아뿐 아니라 인도-태평양지역 정세를 고려한 한러 관계 현안 논의 활성화 계기 마련
― 러우전쟁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중단없는 한러관계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현안에 관한 실질적 협력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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