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차 Discussion Club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4-04-09 17:59
- 일 시 :
- 4월 5일(금) 16:00–18:00
- 장 소 :
- ZOOM 온라인
- 첨부자료 :
본문
제6차 Discussion Club
‘Problems of Ensuring Security in the North-East Asia Region’
가. 개요
― 4월 5일(금) 16:00–18:00 양국 전문가들의 온라인 Discussion Club 개최
― 안톤 흘롭코프(에너지안보연구센터 소장, 러시아연방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학술위원회 회원), 차두현(아산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발표. 카린 크나이슬 (상트국립대 러시아 현안 지정학관측센터 소장. 전 오스트리아 외무장관), 일리야 디야츠코프(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 아세안센터 부교수), 글렙 토롭친(노보시비르스크국립공대 인문학부 부학장), 고재남(국립외교원 명예교수), 고상두(연세대 명예교수), 서동주(유라시아정책연구원 원장) 등 토론
― 엄구호 정치국제관계분과 위원장(한양대 교수), 허승철 사무국장, 홍현익 분과위원(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전 국립외교원장), 이상준 경제통상분과위원 등 한러대화 관계자, 외교협회 회원, 러측 전문가 등 30여 명이 접속하여 진행
나. 목적
― 한러 관계의 주요 이슈와 국제 문제 현안에 대해 격식에 구애받지 않는 의견 교환을 통해 현안에 대한 상호이해를 높이고 정책 과제를 개발
― 급변하는 국제정세에서 지속적인 한러 간 호혜적 발전방안 모색
다. 추진배경
― 기존 정치세미나와 정경포럼 등 정례적으로 개최되는 공식 학술 토론 세미나의 한계를 극복하고, 양국 전문가들이 현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온라인에서 만나 통역 없이 영어로 논의를 진행하여 상호 의견 교환
― 창의적 소(小)다자협력, ‘개방성・투명성・포용성’이라는 역내 협력 원칙에 기초한 한국형 중견국 외교 전략 등 북방경제협력에 러시아를 포함하는 방안 강구 필요
라. 주요 논의주제
― 현 단계 한반도에서 핵 요인과 대처 방안
― 지배 세력 간 연합 구축 경쟁
― 2024년 동북아지역의 위기요소
― 동북아지역 협력 대화의 제도화
― 극단주의와 일방주의 배제
마. 기대효과
― 동북아지역 안전보장 증진을 고려한 한러관계 개선 계기 마련
― 러우전쟁의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중단없는 한러관계 발전을 위한 전문가들의 격의 없는 토론으로 현안에 관한 실질적 협력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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