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 워크샵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4-01-17 14:58
- 일 시 :
- 9월 22일(금), 15:00-18:00
- 장 소 :
- 고려대 청산MK문화관
- 첨부자료 :
본문
분과 워크샵
‘최근 대러 진출 한국기업들의 사업환경 변화와 주요 시사점’
가. 개요
― 경제통상분과위는 9월 22일(금), 15:00-18:00 고려대 청산MK문화관에서 분과위원 워크샵을 개최
― 채 욱 분과위원장(연세대 교수)이 개회사 시행 및 진행, 박종호 위원(한러비즈니스협의회 대표) 발표
― 김영식 분과 간사위원(강릉원주대 교수), 이성우 KMI 한미공동해상물류연구센터장, 김상환 한국기술벤처재단 창업성장센터장, 성원용 인천대 교수, 박지원 KOTRA 전문연구위원, 조영관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등 한러대화 경제통상분과위원, 한러비즈니스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 참여
나. 목적
― 글로벌 사업환경 변화를 고려하면서 현 위기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논의
― 2022년 이후 대러 직접 수출 대폭 감소 현황 파악 및 대안 논의
다. 추진배경
― 러우전쟁의 장기화로 러시아에 진출해있는 다수의 한국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 내부 사정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 모색 필요
― 당면한 대내외 곤경에도 불구하고 30년 이상 구축해온 한러 간 협력의 성과를 유지하면서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 모색
라. 주요 논의주제
― 대러 금융제재 강화, 은행 송금·물류 서비스 중단 등 한러 간 교역의 장애물
― 한국의 대러 직접 수출, 인접국을 통한 우회 수출 관련 매출 현황
― 중국이 대체하지 못하는 품목 관련 한러 협력방안
마. 기대효과
― 러시아의 혁신능력 확보 과정에서 한국이 매우 중요한 전략적 파트너임을 재확인
― 교역의 일시적 증감보다는 중장기적으로 한러관계를 한 단계 심화해야 한다는 관점 형성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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