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경제통상전문가세미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4-01-17 15:01
- 일 시 :
- 11월 3일(금), 16:00-21:00
- 장 소 :
- ZOOM(온라인)
- 첨부자료 :
본문
한러 경제통상전문가세미나
‘북극에서 한러 협력 – 북극항로, 조선造船, 북극붕’
가. 개요
― 경제통상분과위는 11월 3일(금), 16:00-21:00 온라인 접속을 통해 양국 경제통상전문가세미나를 개최
― 채 욱(연세대 교수)/ S.O. 프랑크(<노바텍> 경영이사회 의장 고문) 양국 분과위원장이 각각 개회사와 환영사를 시행
― 김영식 분과 간사위원(강릉원주대 교수), A.S. 마카로프 극지연구소 소장, 이성우 KMI 한미공동해상물류연구센터장, N.L. 도브로슬랍스키 <지속발전영토:북부지역>센터 고문, 김엄지 KMI 경제전략연구본부 북방·극지전략연구실장, 조영관 한국수출입은행 선임연구원, 이상준 국민대 교수, I.A. 스트렐니코바 고등경제대 세계경제정치학부 부교수, S.A. 벨로조로프 상트국립대 위기관리 및 보험학과장, 정성엽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연구원, E.V. 소콜롭스카야 상트국립대 위기관리 및 보험학과 부교수, 김정환 한국외대 교수, G.V. 부슬라예프 <북극연구센터> 소장, 김현수 인하공전 교수, 이동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업대 석유가스 운송 및 저장학과 박사과정, 박지원KOTRA 전문연구위원, 한러대화 관계자와 전문 연구자 등 50여 명이 접속 참가
나. 목적
― ‘21세기 실크로드’로 불리는 북극항로 개척을 계기로 새로운 한러관계 정립을 위한 실질적 협력방안 논의
― 한국형 인도태평양 전략과 향후 한러 교역, 북극항로를 통한 협력 분야에서 양국 간 경험 공유 및 협력 강화 방안 모색
다. 추진배경
― 기존 수에즈운하를 통과하는 항로의 과포화, COVID-19 대유행 이후 더욱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는 물동량 급증
― 북극항로 이용이 증가할수록 조선업·물류업·자원산업 등 관련 분야에서 한러 협력 확대 필요
라. 주요 논의주제
― 북극의 석유 가스 개발
― 북극항로 배송을 포함한 운송 및 물류
― 유조선 및 쇄빙선단, 북극 대륙붕에서 희토류 금속 채굴
― 러시아 북극 희소금속 개발과 협력방안
마. 기대효과
― 원자재 수급, 물류 제한, 금융 거래 제한 등 현 상황에서 문제적 사안에 대한 창의적 해법 마련에 기여
― 철도, 북극항로 개발 협력 등 양국 간 지속적이며 장기적인 협력 과제 해결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 구상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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