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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분과
분과소개
  • 양국 교육 및 과학 전문가 인적 네트워크 구축
  • ‘한러대학총장포럼’ 지속 및 활성화
  • 한국 내 러시아학의 진흥과 러시아내 한국학 진흥 방안 모색
  • 한·러 협동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방안 논의
  • 우주항공, 나노, 원자력, IT 등 과학기술 분야의 협력 강화 방안 모색
  • 양국 간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방안 논의
활동 현황

제5차 한러 대학총장포럼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8-01-30 12:50
  • 일   시 :
  • 11월 9-10(목,금)
  • 장   소 :
  •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

본문

 

 

5차 한러 대학총장포럼

 

 

1. 개요

 

한러대화 교육과학분과위와 사무국에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주요대학연합 등과 공동으로 119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제5차 한러 대학총장포럼을 개최하였다. 한국측 19개 국공립 및 사립대학, 러시아측 13개 대학에서 총장과 부총장, 대외협력 분야 처장단이 참가하였다. 개회식에서 이규형 조정위원장, 윤여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회장(충북대 총장), 정규상 교육과학분과위원장(성균관대 총장), 이반첸코 S.N. 러측 분과위원장(태평양연방대 총장) 등이 환영사와 축사를 시행하였다.

 

올해 총장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진입에 즈음하여 양국 대학의 공통 관심사를 논의하고 융복합 시대 한러 대학 교류의 새로운 방향을 탐색하기 위하여 준비되었다. 포럼에서는 한국과 러시아 대학들 간 호혜적 관계 발전, 교육 프로그램의 변용, 경제적 요구들, 대학사회와 기업 간 협력 강화 경향 등 현재 가장 긴요한 문제들에 대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오전 세션에서는 양국 분과위원장의 공동 진행 하에 이지형 성균관대 지능정보융합원 부원장(‘인공지능과 인간’)과 아니시모프 N.Ju. 극동연방대 총장대행(‘4차 산업혁명의 도전에 대한 응답: 혁신과 발전의 동력원으로서 «러시아» 테크노파크’)의 기조 발표 후 전체토론을 진행하였다.

오후 세션에서는 김현택 분과 간사위원(한국외대 부총장)과 쿠드랴쇼바 E.V.(북극연방대 총장)의 공동 진행 하에 융복합 시대와 한러 대학교류의 새 방향을 주제로 양국 학제 간 협력, 상호 학위 인정, 산학협력 등의 현안에 대해 전체 참가자들이 자유토론을 진행하였다.

 

포럼을 마친 후 양국 대학 간 개별미팅과 양해각서 체결, 성균관대 캠퍼스 & Lab 투어 등을 진행하였고, 러측 대표단은 10일에 수원 삼성전자 내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을 시찰하고 임원진과 면담을 시행하였다.

 

한러 대학총장포럼은 교육과학분과의 역점사업으로서 양국 대학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고려, 호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양국 교차로 개최되고 있다(1/3-한국, 2/4-러시아, 5-한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러시아 주요대학협의회를 포함, 양국 전역에 걸쳐 다양한 대학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포럼 개최지역을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블라디보스토크)와 북극연방대학교(아르한겔스크)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한국에서도 처음으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포럼을 개최하게 되었다.

 

한러 대학총장포럼을 통해 양국 인문사회 및 이공자연과학 분야 학제 간 협력, 상호 학위 인정, 산학협력 등과 관련하여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모스크바와 상트 지역에 집중되었던 한국 대학의 교류 영역이 러시아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이를 통해 양국 대학 간 협력 분야의 다양화와 심화를 기대한다.

 

 

2. 양국 참가자 명단 및 일정-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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