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차 한러 학총장포럼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4-01-17 15:37
- 일 시 :
- 11월 24일(금) 15:00-18:20
- 장 소 :
- ZOOM(온라인)
- 첨부자료 :
본문
10차 한러 학총장포럼
‘산학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과 대학 개혁’
가. 개요
― 교육과학분과위에서는 러시아주요대학연합과 공동으로 11월 24일(금) 15:00-18:20 온라인 접속을 통해 제10차 한러 대학총장포럼을 개최, 러측 태평양국립대 주관으로 진행
― N.M. 크로파체프/ 이규형 양국 조정위원장, Ju.S. 마르핀 러측 분과위원장(태평양국립대 총장), 장제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동서대 총장) 등이 개회사, 환영사, 축사를 시행. 한국측 10개 국공립 및 사립대, 러시아측 13개 연방대와 국립대에서 총장과 부총장, 산학 및 대외협력 실무진 등 50여 명이 실시간 접속하여 참가
― 정규상 한국측 분과위원장(성균관대 명예총장)과 유리 마르핀 러측 분과위원장의 공동 진행 하에 1세션에서는 손승우 한양대 IC-PBL센터장과 유리 마르핀 태평양국립대 총장이 각각 «산학연계(협력)을 통한 인재 양성»에 대해 기조발표 후 양국 총장단 발언 진행. 2세션에서는 예브게니 블라소프 극동연방대 대외부총장이 «러시아의 대학 구조개혁 경험»에 대해, 한국측에서는 배상훈 성균관대 교무처장이 «세계에 내놓을 한국 최고의 대학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를 주제로 기조발표. 이후 참가 대학 총장단이 대학 개혁과 한러 대학 간 협력 관련 다양한 의견 교환
― 포럼 폐회식에서는 10회차를 맞이한 한러 대학총장포럼의 진행 경과와 10차 포럼의 주요 논의 내용을 양국 공동으로 정리하기로 합의. 제11차 총장포럼은 한국에서 대면 형태로 개최하기로 결정
나. 목적
― 한국과 러시아 대학 간 호혜적 관계발전, 공동학위 인정 가능성 타진, 대학사회와 산업사회 간 협력 강화 경향을 반영한 교육프로그램 변용 등 해당 시기 가장 긴요한 문제들을 논의
― 한러 고등교육 분야 교류 현황과 성과 진단, 향후 구체적 협력 희망 과제를 통합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소통 네트워크 구축
― 기초 및 응용과학 분야 양국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및 성과 도출
다. 추진배경
― 교육과학분과위의 역점사업으로서 양국 대학에서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는 변화를 고려, 호혜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자 2013년부터 매년 양국에서 교차 개최(1/3/5/7/9차-한국, 2/4/6/8/10차-러시아, 8/9/10차-온라인)
―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러시아 주요대학협의회를 포함, 양국 전역에 걸쳐 다양한 대학의 참여를 통해 양국 고등교육 분야 실질적 협력 추진
라. 기대효과
― 한러 대학 간 호혜적 관계발전에 대한 양국 총장단의 관심이 제고되어 구체적 추진 방안 마련을 위한 노력 제고
― 총장포럼이 공통의 아젠다에 대한 적극적 소통을 통해 양국 대학의 양자 및 다자간 협력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플랫폼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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