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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회분과
분과소개
  • 한국과 러시아의 언론에 비친 양국 이미지 분석 및 이미지 개선 방안 논의
  • 양국 언론인, 사회활동가, 종교인 네트워크 구축
  • 한·러 양국의 미디어 정책 및 제도 분석
  • 양국의 NGO 활동 고양
  • 한국과 러시아 시민사회의 기능과 역할 증대
활동 현황

2014년 한러대화(KRD) 4개 분과 공동 컨퍼런스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5-03-31 18:35
  • 일   시 :
  • 6. 20(금) 09:00-18:00
  • 장   소 :
  • 롯데호텔 사파이어룸

본문

 

2014년 한러대화(KRD) 4개 분과 공동 컨퍼런스

      

 

1. 개요 

한러대화 정치국제관계·경제통상·언론사회·교육과학 등 4개 분과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의제별 한러협력 증진 방안과 실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하여 분과 공동 국제회의를 개최하였다.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한러협력: 실행 전략과 효과성 증진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한러 언론의 상호이해와 소통을 통한 양국 관계 발전’(정치, 언론), ‘경제협력을 통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실현 방안’ (경제), ‘한러 교육·과학·문화교류 기반 확대 및 활성화 방안’(교육) 등에 대해 관련분야 양국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규형 한러대화 조정위원장의 개회사와 류드밀라 베르비츠카야 러측 부조정위원장의 환영사, 조태용 외교부 제1차관과 콘스탄틴 브누코프 주한 러시아대사의 축사 등으로 진행된 개회식에 이어 김정훈 정치국제관계분과위원장(국회 정무위원장)의 사회와 김영희 언론사회분과위원장(중앙일보 대기자)의 발표로 정치국제관계/언론사회분과 세션이 진행되었다. 이 세션에서는 특히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온, 양국의 상호 이미지 개선과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진행되었다. 발표와 토론에 참가한 양국 언론인들 모두 언론의 이러한 역할이 정치를 비롯한 제반 분야의 관계 증진과 협력에 긴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분과 공동 국제회의를 통해 한반도 평화문제와 극동개발을 위한 한러 간 외교 채널과 경제·통상협력을 위한 정부 및 기업 간 협력 채널 구축, 올바른 인식 제고를 위한 언론의 역할 정립, 양국 대학 간 학술 및 학생 교류를 위한 기반 구축 등을 목표로 하는 4개 분과위원회의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제회의에는 한러대화 6개 분과위원과 양국 조정위원, 주한 러시아 대사관, 주한 러시아 무역대표부, 외교협회, 국내 언론인과 주한 러시아 언론인, 러시아 전문가와 학자, 학생 등 양국 200여 명 이상이 참석하였다.  

 


2. 참가자  및 진행일정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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