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언론인 오찬간담회

가. 개요
― 언론사회분과위는 11월 23일(월) 11:30-14:00시 롯데호텔(36층 벨뷰스위트)에서 한러 언론인 오찬 간담회 개최
― 김영희 한러대화 언론사회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수교 이후 러시아특파원으로 활동했던 한국 언론인과 현 주한 러시아 특파원들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 주제로 폭넓고 심도 있는 토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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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추진 배경
― 2014년 11월 말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한러 언론인교류행사와 포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언론인 간 정보교류와 상호 이해를 심화할 필요성 제기
― 러시아 극동개발정책 현황, 신동방정책의 정치·국제관계적 측면,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한 러시아의 입장 확인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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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목 적
― 한러수교 25주년을 계기로 한국 언론인들과 주한 러시아 특파원들이 함께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
― 언론인 간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 심화, 양국관계 발전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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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 기대 효과
― 향후 한러대화를 통한 지속적인 언론인 교류 전망
― 언론인교류를 통한 이해 심화는 상호 올바른 인식 제고와 관계발전에 긍정적으로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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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주요 참석자
― 한국 측: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한러대화 언론사회분과 위원장), 신성범 국회의원(전 KBS특파원), 함영준 고대 겸임교수(전 청와대비서관/조선일보부장), 이춘구 전북대교수(전KBS 특파원),박소영 중앙일보 국제부장, 정위용 동아일보 차장(전 특파원), 안성규 아산연구원 연구위원(전 중앙일보특파원), 정형모(중앙 SUNDAY 문화에디터(간사), 권경복 한양대홍보실장(전 조선일보특파원), 허승철 (한러대화 사무국장), 이규형 조정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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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측: 다비도프 О. В. (주한 러시아대사관 공사)올렉 키리야노프 (‘러시이스카야 가제타’ 한국특파원) 스타니슬랍 바리보다 (‘이타르타스’ 한국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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