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차 한러 대학생대화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24-01-17 16:11
- 일 시 :
- 8월 6(일)~13일(일)
- 장 소 :
- 우즈베키스탄공화국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나보이 등지
- 첨부자료 :
본문
제11차 한러 대학생대화
‘현대적 상황에서 청년의 창의적 잠재력(미래역량) 실현’
가. 개요
― 청년분과위에서는 8월 6(일)~13일(일) 우즈베키스탄공화국 타슈켄트, 사마르칸트, 부하라, 나보이 등지에서 제11차 한러 대학생대화를 개최
― 한러 대학생대화는 2010년부터 매년 양국 교차로 안정적으로 진행됨으로써 한러 간 청년교류 분야에서 주도적 역할 수행. COVID-19 대유행과 러우전쟁의 여파로 2020~2022년에 대면개최가 중단되었으나 러측의 대면개최 제안에 따라 타슈켄트 소재 상트국립대 분교와 우즈베키스탄 주요 도시에서 진행
― «현대적 상황에서 청년의 창의적 잠재력(미래역량) 실현»을 대주제로 생성형 AI 시대 청년의 전문·직업역량 강화 방안, 청년의 시민 및 생활역량 강화 방안: 국가와 지역사회의 역할 등에 대해 <창의성과 비즈니스>, <창의성과 IT>, <창의성과 국제문화교류>, <창의성과 사회/교육> 등 분야로 세분하여 조별 토론 후 합의문 작성
― 국내 9개 대학 10명, 러시아 6개 대학 10명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우즈벡 현지 대학생 50여 명, 상트국립대 분교 관계자 20여 명, 고려인 청년 10여 명, 내빈 10여 명 등 총 110여 명 참여. 학생들은 일주일간 토론과 강연 청취·조별 프로젝트·중앙아시아 유적 및 실크로드 관련 지역 역사 탐방·그룹별 자유시간과 문화체험 등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
나. 목적
―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한러 청년교류 플랫폼 구축
― 생성형 IT 시대 창의적 잠재력 실현을 위한 한러 청년협력 의제 논의
― 한러 대학생대화 실행 10년을 회고하고 발전방안 탐색
다. 기대효과
― 양국의 러시아 및 비 러시아 관련 전공자들이 일주일간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상호 친밀감 고취, 올바른 인식 형성에 기여
― 제3국 개최를 통한 새로운 형식의 청년교류가 이루어짐으로써 서로에 대한 우호적 관심 제고, 참가자들의 상대국 관련 진로 영역 다양화, 청년다자교류 가능성 확인
― 현지 <고려TV>에 양국 학생 교류 내용이 상세히 소개됨으로써 우즈베키스탄 현지 대학생들과 고려인들에게 긍정적 인식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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