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D > 사무국

분과소개
  • 조정위원회의, 운영위원회의, 분과회의를 통해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 이사회의 결정사항을 집행
  • 러측 사무국과 화상회의 및 상시 연락을 통해 업무 협의 및 조율
  • 주한 러시아대사관 등 관계기관과 업무 협의
  • 한러대화 관계자 및 국내 전문가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
  • 활동 결과보고서 및 결산보고서 작성
  • 기타 법인 관련 제반 행정·기술적 업무 처리
활동 현황

2014년 한러대화 제1차 조정위원회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5-03-31 17:13
  • 일   시 :
  • 2014. 4. 2(수) 12:00-13:30
  • 장   소 :
  • 롯데호텔 벨뷰스위트

본문


2014년 한러대화 제1차 조정위원회의

 

 

1. 개요

 

한러대화는 2014년 제1차 한러대화 조정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규형 조정위원장 취임 후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에는 윤병세 외교부장관이 참석하여 오찬을 주재하고 조정위원들과 한러관계 전반에 대한 대화를 나누었다.

 

회의는 참석자 소개와 한러대화 경과보고, 2014년 사업계획 보고, 조정위원 위촉장 증정, 외교부장관 축사, 건배사, 장관 주최 오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윤병세 장관은 오찬사를 통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유례없는 두 차례의 정상회담과 총리회담, 유라시아 컨퍼런스 개최 및 고위인사 교류 등 다양하고 활발한 소통으로 한러관계가 새로이 거듭나고 있다고 평가하고, 향후 신뢰외교 원칙 하에 양국 간 협력 사업을 우선 가능한 사업과 중장기적 사업으로 구분하여 추진하기로 했음을 밝혔다. (장관 오찬사 첨부)

 

이어진 장관 주최 오찬에서 참석자들은 한러관계 발전 및 한러대화의 위상 강화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위원들은 국내 정계에서 러시아의 중요성이 간과되어 왔으며 대러관계에서 경제뿐만 아니라 예술과 교육분야 협력이 중요함을 지적하였다. 또한 한러관계 발전을 위해서는 포럼 등 직접적인 접촉을 활성화하여 양국민간 이해를 높이고 간극을 좁힐 필요가 있는 바, 이러한 측면에서 한러대화가 커다란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에 참가자들이 모두 공감하고, 향후 한러대화가 형식적 회의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협력사업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고 지원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윤병세 장관은 맺음말을 통해 한러관계 발전에 대한 조정위원들의 강한 의지를 치하하고, 양국이 더욱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관계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중장기적 비전을 공유할 필요가 있음을 지적하였다. 관련하여, 한러대화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임을 밝히고, 역사적 전환기에 한러대화 조정위원회가 새로운 한러관계를 모색하고 지혜를 모아주는 현인그룹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2. 참석자

윤병세     외교부장관

이규형     한러대화 조정위원장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정치국제관계 분과 위원장)

채 욱       경희대학교 교수(경제통상분과위원장)

석영중     고려대학교 교수(문화예술분과위원장)

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언론사회분과위원장)

서거석    전북대학교 총장(교육과학분과위원장)

전성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평창수련원장(차세대분과 간사위원)

허승철    고려대학교 교수(한러대화 사무국장)

김재윤    민주당 의원

박대동    새누리당 의원

황각규    롯데쇼핑 사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이승철    전경련 부회장

금난새    유라시안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예술감독

윤영섭    계원학원 이사장

장만기    한국인간개발연구원 회장

정태익    외교협회 회장

유종하    전 외교부장관 (한러대화 고문)

손경식    한러친선협회 회장(한러대화 고문)

하태역    외교부 유럽국장

 

그 외 관계자와 보도진 등 30여 명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