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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과소개
  • 조정위원회의, 운영위원회의, 분과회의를 통해 사업계획 수립 및 시행
  • 이사회의 결정사항을 집행
  • 러측 사무국과 화상회의 및 상시 연락을 통해 업무 협의 및 조율
  • 주한 러시아대사관 등 관계기관과 업무 협의
  • 한러대화 관계자 및 국내 전문가들과의 지속적 교류를 통한 유대 강화
  • 활동 결과보고서 및 결산보고서 작성
  • 기타 법인 관련 제반 행정·기술적 업무 처리
활동 현황

‘유라시아친선특급’사업 참여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5-08-21 12:19
  • 일   시 :
  • 2015년 7월 14일 - 8월 2일
  • 장   소 :
  • 블라디보스톡 - 베를린

본문


 


‘유라시아친선특급’사업 참여

 

 


1. 개요

 

한러대화 사무국과 경제통상·교육과학분과, 차세대분과는 한러수교 25주년과 광복 70주년을 맞이하여 외교부와 코레일이 주최한 ‘유라시아친선특급’ 연계 행사를 진행하고 전체 사업에 참여하였다.

 

경제통상·교육과학분과는 한국무역협회, 극동연방대학교와 공동으로 7월 14-16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러 산학협동 유망기술 포럼>을 개최하였다. 14일에는 사전행사로 이규형 조정위원장과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미클루솁스키 연해주 주지사와 만나 한국과 극동지역 대학  및 기업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15일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된 포럼에는 한국 측 대학 산학협력단장 및 중소기업인 40여 명과 러시아 측 기업인과 극동연방대학교 연구개발 관계자 20여 명이 참가하여 러측 기초과학과 첨단 유망기술의 성과를 한국 대학과 기업이 공유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차세대분과는 친선특급열차가 정차하는 도시 중 이르쿠츠크와 모스크바에서 한러 차세대교류 행사를 진행하였다. 7월 20일에는 이르쿠츠크 소재 휴양지인 ‘시비르스카야 자임카’에서 한러 대학생과 20대 참가자 50여 명이 자기소개와 주제토론, 게임과 악기연주, 노래, 춤 등 양국 청년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는 친선특급열차에 탑승한 대학생과 졸업생들이, 러시아측에서는 이르쿠츠크 국립대학교와 유라시아언어대학교, 국제경제 및 언어대학 재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7월 27일에는 모스크바 주재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1086한민족학교 출신 한국계와 러시아인 청소년과 대학생 20여 명과 한국 참가자 20여 명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한국 참가자들은 친선특급열차에 탑승하여 모스크바에 도착하는 동안 변화된 생각과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대해 진지하게 의견을 개진하였다. 또한 양국 참가자들이 피아노와 거문고 연주, 노래와 춤 등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공유하였다.

 

이규형 조정위원장은 블라디보스토크 산학협동 포럼, 모스크바 차세대교류 및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 주최 수교 25주년 및 광복 70주년 기념 세미나에 각각 참석하여 인사말과 기조연설을 하였다. 김현택 교육과학분과 간사위원과 이상준 경제통상분과 간사위원은 블라디보스토크 산학협동 포럼에 참석하여 각각 회의를 진행하고 발표를 하였다. 사무국의 이형숙 팀장과 윤여일 연구원은 베를린까지 전 구간에 탑승하여 친선특급열차사업 진행에 조력하였다.

 

 

2. 조정위원장 인사말, 기조연설 -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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