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년 음악회, 한러대화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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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개요

― 사무국은 12월 17일(화) 18:00-21:00 파티오나인 오마리네홀에서 금난새 지휘자와 뉴월드 현악5중주단이 연주하는 음악회와 한러대화 송년회를 개최

― 이규형 조정위원장,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우윤근 전 주러시아대사 등이 인사말과 축하인사 시행, 2019년 한러대화 활동 보고, 뷔페 만찬과 여흥 및 경품 행사 진행

― 조정위원･분과위원･외교부･주한러시아대사관･전 외교관･러시아 전문가와 일반 청중 등 130여 명 참석, 여흥 순서는 권경복 언론사회분과위원이 진행

나. 목적

― 2019년 한러대화의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지원해주신 위원들, 주한러시아대사관 및 국내 외교관, 러시아 관련 단체 및 관계자들과 연주회 감상 및 친교의 시간을 마련하여 한 해 동안의 활동을 평가하고 정리

― 한러대화 조정위원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금난새 지휘자와 함께 국내 러시아 관계자와 일반 대중들에게 고전과 현대 음악을 친근하게 소개

다. 기대효과

― 러시아 관계자 이외에도 일반 대중과 청소년들이 다수 참석하여 러시아문화에 대한 이해와 우호적 관심 제고, 한러대화가 양국 정부와 민간 교류 협력의 지속적인 창구임을 재확인

― 러시아대사관을 포함, 국내 러시아 관련 인사들과 긴밀한 유대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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