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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유라시아와 환동해' 국제학술회의

  • 작성자 :
  • KRD
  • 작성일 :
  • 15-10-30 17:44
  • 일   시 :
  • 2015.10.29-30 목요일, 금요일
  • 장   소 :
  • 경희대 서울캠퍼스

본문

 

경희대 국제지역연구원

'유라시아와 환동해' 국제학술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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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IGA)은 환동해지역과 유라시아지역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2015 환동해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술회의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한국연구재단(NRF)의 지원을 받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29일에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와 환동해지역 협력'이라는 주제로 경희대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30일에는 '환동해지역 공간의 변화와 재구성' 이라는 주제로 청운관 619호 등에서 개최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등 5개국에서 60여명 학자가 참여하고 환동해지역을 중심으로 제기되고 있는 초국가적 협력구상과 그 의미에 대해 심도 있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은 본 회의를 통해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환동해지역의 의미와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볼 계획이다. 


21세기 환동해지역은 다양한 동북아시아 지역정책들과 연계되면서 핵심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의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러시아의 유라시아 경제연합(EEU),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 등 국경과 지역을 가로지르는 초국가적 협력구상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는 현재 새롭게 구상되고 있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TP) 등과 같은 다자간 협력과 결합하면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규형 (전 러시아대사, 한러대화 조정위원장) 기조연설문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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